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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0,000 --> 00:00:06,000
Cosmos 3장, The Harmony of Worlds를 읽고 남은 생각입니다.

2
00:00:06,000 --> 00:00:09,000
이번 장에서 붙잡은 질문은 이렇습니다.

3
00:00:09,000 --> 00:00:14,000
과학은 어떻게 믿고 싶은 조화에서 실제로 검증되는 법칙으로 이동하는가?

4
00:00:14,000 --> 00:00:20,000
3장은 케플러를 통해 하늘의 질서를 찾는 욕망이 어떻게 과학적 법칙으로 바뀌는지 보여준다.

5
00:00:20,000 --> 00:00:28,000
원과 완전성에 대한 오래된 믿음은 관측 자료와 충돌하고, 그 충돌 속에서 타원 궤도와 행성 운동 법칙이 나온다.

6
00:00:28,000 --> 00:00:36,000
사강이 흥미롭게 잡는 지점은 과학자가 틀린 상상에서 출발할 수 있지만, 끝까지 자료에 붙들려야 한다는 점이다.

7
00:00:36,000 --> 00:00:40,000
제가 이 장에서 가장 크게 가져간 문장은 이것입니다.

8
00:00:40,000 --> 00:00:47,000
좋은 이론은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지만, 아름다움이 틀렸을 때 계산 앞에서 물러설 줄 안다.

9
00:00:47,000 --> 00:00:51,000
이 장은 단순히 우주 지식을 늘려 주는 글이 아닙니다.

10
00:00:51,000 --> 00:00:57,000
과학의 힘은 처음부터 순수한 데 있지 않고, 틀린 아름다움을 버릴 수 있는 데 있다.

11
00:00:57,000 --> 00:01:01,000
그래서 이 회차를 읽고 나면, 과학은 정답 목록이라기보다

12
00:01:01,000 --> 00:01:05,000
더 좋은 질문을 만드는 훈련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.

13
00:01:05,000 --> 00:01:08,000
내 일과 연결하면 이렇게 바꿔 볼 수 있습니다.

14
00:01:08,000 --> 00:01:12,000
내가 좋아하는 설명이 실제 자료와 어긋나는 지점을 먼저 찾기.

15
00:01:12,000 --> 00:01:15,000
독서가 끝난 뒤 남길 질문은 하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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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15,000 --> 00:01:20,000
과학은 어떻게 믿고 싶은 조화에서 실제로 검증되는 법칙으로 이동하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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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20,000 --> 00:01:24,000
결국 Cosmos 3장은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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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24,000 --> 00:01:31,000
좋은 이론은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지만, 아름다움이 틀렸을 때 계산 앞에서 물러설 줄 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