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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0,000 --> 00:00:06,000
Cosmos 12장, Encyclopaedia Galactica를 읽고 남은 생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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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6,000 --> 00:00:09,000
이번 장에서 붙잡은 질문은 이렇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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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9,000 --> 00:00:13,000
외계 지성을 찾는 질문은 왜 결국 우리 문명의 수명을 묻게 되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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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3,000 --> 00:00:19,000
12장은 드레이크 방정식과 외계 지성 탐색을 통해 은하적 대화의 가능성을 묻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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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9,000 --> 00:00:25,000
핵심 변수는 단순히 별과 행성의 수가 아니라, 통신 가능한 문명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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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25,000 --> 00:00:30,000
사강은 이 질문을 천문학에서 정치와 윤리, 경제와 자기 파괴의 문제로 끌어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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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30,000 --> 00:00:34,000
제가 이 장에서 가장 크게 가져간 문장은 이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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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34,000 --> 00:00:40,000
은하의 다른 목소리를 찾는 일은 결국 지구 문명이 얼마나 오래 말할 수 있는지를 묻는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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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0,000 --> 00:00:44,000
이 장은 단순히 우주 지식을 늘려 주는 글이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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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4,000 --> 00:00:49,000
외계 문명을 묻는 방정식의 가장 불확실한 항은 결국 우리 자신을 다루는 능력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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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9,000 --> 00:00:53,000
그래서 이 회차를 읽고 나면, 과학은 정답 목록이라기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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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53,000 --> 00:00:57,000
더 좋은 질문을 만드는 훈련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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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57,000 --> 00:01:00,000
내 일과 연결하면 이렇게 바꿔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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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0,000 --> 00:01:02,000
장기 프로젝트를 평가할 때 성능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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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2,000 --> 00:01:05,000
지속 가능성을 별도 변수로 보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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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5,000 --> 00:01:07,000
독서가 끝난 뒤 남길 질문은 하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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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7,000 --> 00:01:12,000
외계 지성을 찾는 질문은 왜 결국 우리 문명의 수명을 묻게 되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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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12,000 --> 00:01:15,000
결국 Cosmos 12장은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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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15,000 --> 00:01:22,000
은하의 다른 목소리를 찾는 일은 결국 지구 문명이 얼마나 오래 말할 수 있는지를 묻는 일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