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한 줄
특수교육대상자 증가는 단순히 장애학생이 갑자기 늘었다는 뜻이 아니라, 조기 발견과 교육권에 대한 인식, 공교육 지원 체계가 더 많은 학생을 포착하고 책임지기 시작했다는 변화입니다.
꼭 기억할 팩트
- 2025년 특수교육대상자는 120,735명으로, 10년 전 87,950명보다 약 37% 증가했습니다.
- 전체 학생 가운데 특수교육대상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1.6%에서 2025년 **2.2%**로 높아졌습니다.
- 특수교육대상자의 74.1%인 89,440명이 일반학교에 다닙니다. 이 가운데 19,532명은 일반학급, 69,908명은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있습니다.
- 2025년 지원 기반은 특수학교 196개교, 특수학급 14,658개, 특수교육지원센터 197개소, 특수교사 28,445명, 지원인력 16,935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.
- 특수학교 직업교육과정인 ‘전공과’ 졸업자 2,240명 중 1,137명이 취업해 **취업률 51.7%**를 기록했습니다.

왜 중요한가
통합교육은 학생을 같은 교실에 배치하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.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협력하고, 학생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수업·생활 지원이 함께 제공되어야 실제 학습과 참여로 이어집니다.
장애 유형 가운데 지적장애가 49.3%로 가장 많고, 자폐성 장애는 21.2%를 차지합니다. 특히 자폐성 장애 학생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행동중재, 의사소통, 감각·정서 지원 등 전문적인 교육 지원을 촘촘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. 학교교육 이후에도 진학·취업·평생교육으로 지원이 이어져야 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.
지금 할 일
- 학생 또는 자녀의 개별화교육계획(IEP)에 수업·생활·진로 지원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겼는지 확인하세요.
-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에서 참여할 수업, 필요한 지원과 담당 교사를 학교와 함께 점검하세요.
- 진로 계획을 세울 때 직업교육뿐 아니라 대학 진학과 평생교육 선택지, 지역 지원기관까지 함께 살펴보세요.
함께 확인할 사람
개별화교육계획과 교육 배치, 학교생활 지원은 학생·보호자·담임교사·특수교사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 추가 지원이 필요하면 관할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상담하세요.
출처와 기준일
- 출처: 교육부, 「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」 제9호 발간: 포용교육 시대, 특수교육이 만들어가는 변화
- 기준일: 2026년 7월 12일
- 이 글은 교육부가 공개한 교육 데이터를 학생·학부모 관점에서 요약한 자료입니다. 실제 교육 배치와 지원은 학교 및 관할 교육청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