엑셀 같은 행 두 줄씩 나올 때 — ‘중복된 항목 제거’ 40초면 끝
10초 답변
표 선택 → 데이터 → 중복된 항목 제거 → 비교할 열만 체크 → 확인. 실행 전 시트 복사는 필수.
이런 문제 겪어보셨나요?
워크숍 신청서와 현장 체크인을 합쳤더니 같은 이메일이 세 줄. 마케팅 리드를 CRM에서 보내 온 CSV와 기존 시트를 이어 붙여도 마찬가지다. Ctrl로 한 줄씩 지르다 다른 사람 행을 날리고, 다시 안내 메일을 보낸다. ‘중복만 깔끔히’가 늘 회의 직전 마지막 5분을 잡아먹는다. 특히 휴대폰 번호 형식이 010-xxxx / 010xxxxxxxx처럼 섞여 있으면 눈으로는 구분도 어렵다.
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?
Excel의 중복된 항목 제거는 선택한 열 값의 조합이 같은 행을 찾아, 첫 번째만 남기고 나머지 행을 삭제한다. 조건부 서식으로 ‘표시만’ 하는 것과 달리 데이터가 실제로 줄어든다. Microsoft 공식 문서도 삭제 전 복사본을 권한다. 키 열을 이메일·주문번호처럼 ‘진짜 고유해야 하는 값’으로 고르면, 비고란이 달라도 동일 인물 행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.
가장 빠른 해결 방법
- 원본 시트를 우클릭 → 이동/복사 → 복사본 만들기.
- 정리할 데이터 범위(또는 표)를 선택한다.
- 상단 데이터 탭을 연다.
- 중복된 항목 제거를 클릭한다.
- 고유키로 쓸 열만 남긴다. 예: 이메일·주문번호. ‘비고’처럼 매번 다른 열은 키에서 빼되, 중복이 잡히면 행 전체가 삭제된다는 점을 기억한다.
- 확인 → ‘N개 중복 값 제거, M개 유지’ 메시지를 읽는다.
- 필요하면 필터로 결과가 맞는지 샘플 확인.
그래도 안 된다면
- 메뉴가 흐리면 표에 개요·부분합이 남아 있는지 확인 후 제거.
- ‘같아 보이는데’ 안 지워지면 앞뒤 공백·전각 문자일 수 있다. Ctrl+H로 공백 정리 또는 TRIM.
- 피벗 값 영역에는 중복 강조가 안 된다. 원본 범위에서 작업.
- 삭제 대신 보기만: 홈 → 조건부 서식 → 셀 강조 → 중복 값.
기기 또는 버전별 차이
Microsoft 365·Excel 2021/2024 Windows·Mac 동일 개념. 웹용 Excel은 메뉴 위치가 다를 수 있다.
주의할 점
되돌리기(Ctrl+Z)로 즉시 복구는 가능해도, 저장·닫기 후에는 어렵다. 공유 파일은 반드시 복사본에서 먼저. 열이 많은 표는 ‘키 열’ 선택이 결과 품질을 가른다.
정리
중복 정리는 눈이 아니라 데이터 도구다. 백업 → 중복된 항목 제거 → 키 열만 체크, 이 순서만 지키면 회의 직전 사고가 줄어든다. 매주 모으는 신청·주문 시트라면, 붙여넣기 직후 습관처럼 한 번 돌리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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